안와전두피질(orbitofrontal cortex)은 뇌 속 전전두영역으로 사회적·정서적 과정에 관여하는 영역인 바 연구결과 이 같은 영역내 회색질 용적 역시 성격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"성격이 뇌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이 처음으로 분명하게 규명됐으며 특히 정서나 사회적 과정과 연관된 뇌 영역내 용적과 성격이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"고 강조했다.

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(elizabeth@mdtoday.co.kr)